최근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해 많은 이용자들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. 저 또한 SK텔레콤 이용자로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. 유심을 변경하면 가장 안전하지만 대기 인원이 많아 예약신청을 먼저 하였는데요. 언제 연락이 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. 그래서 SK텔레콤에서는 <유심보호서비스>에 먼저 가입하고 서비스 가입 후에 피해가 발생하면 100% 책임지겠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. <유심보호서비스>는 해킹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.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특히 디지털 사용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하실 수 있도록, 유심보호서비스의 가입 방법, 해외에 나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, 그리고 해지 방법까지 꼼꼼히 알려드릴게요.
1.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방법
📌 “누가 내 유심을 몰래 써도 걱정 없도록”
유심보호서비스는 다른 사람이 내 유심을 빼서 다른 폰에 꽂아도 함부로 쓸 수 없게 막아주는 안전장치입니다. 서비스 비용은 무료이니 안심하시고 이용하세요.
✔ 방법 ① 스마트폰에서 직접 하기
- 인터넷 주소창에 아래 주소를 입력하거나 클릭하세요:
https://m.tworld.co.kr/product/callplan?prod_id=NA00008634 - '가입' 버튼을 누르세요.
- T world에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. 가입이 되어 있지 않으신 분들은 T ID 가입하기를 누르시고 회원 가입을 해주셔야 합니다.
✔ 방법 ② 고객센터 또는 매장에서 신청하기
- 전화로 신청하기:
휴대폰에서 114를 누르시면 무료로 SK텔레콤 고객센터에 연결됩니다. 상담원에게 "유심보호서비스 가입하고 싶어요"라고 말씀하시면 도와드립니다. - 매장 방문: 신분증과 휴대폰을 가지고 SK텔레콤 대리점 또는 지점에 방문하세요.
※ 유의사항: 가입하면 로밍 서비스는 자동 해지되고, 유심보호서비스와 함께 ‘로밍완전차단’도 설정됩니다.
2.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후 해외로밍이 필요할 때
현재(2025년 5월 기준)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면 해외 로밍(음성, 문자, 데이터) 서비스 이용이 제한됩니다.
이는 유심의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. 해외에서 유심이 다른 기기에 꽂혀도 통신이 작동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기능이죠.
✈️ 출국 전 꼭 해야 할 일
- 해외 로밍이 필요하신 경우, 출국 전에 유심보호서비스를 해지해 주세요.
- 현재는 해외에서 유심보호서비스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.
- 다행히 2025년 5월 14일부터는 유심보호서비스 상태에서도 로밍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개선될 예정입니다.
3. 유심보호서비스 해지 방법
🧾 “해외에서 통화하고 싶을 때는 이렇게 해지하세요!”
✔ 방법 ① 스마트폰에서 해지하기
- 아래 주소를 눌러 접속해 주세요:
https://m.tworld.co.kr/product/callplan?prod_id=NA00008634 - ‘해지’ 버튼 선택
✔ 방법 ② 고객센터 또는 매장에서 해지하기
- 114로 전화: “유심보호서비스 해지하고 싶어요”라고 말씀하세요.
- SKT 지점 방문: 신분증과 휴대폰 지참
※ 참고: 귀국 후에는 다시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해서 보안을 유지하세요.
✅ 마무리하며 – 정보는 힘입니다, 보호도 힘입니다
SK텔레콤 해킹 사고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. ‘유심보호서비스’에 꼭 가입하셔서 해킹 피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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